국회도서관 '금주의 서평'에 《과학의 열쇠》가 소개되었습니다

 

<국회도서관 '금주의 서평'>

 

서평	모든 과학의 출발은 자연과학으로부터
서평자	최성부(용인대학교 환경학과)
발행사항	241호(2015.08.19)

 

 

 

모든 과학의 출발은 자연과학으로부터
 
  우리는 과학문명의 혜택을 받아 삶의 편리성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전자기기가 생활의 일상이 되고, 첨단의료장비가 개발되어 난치병의 사전 진단과 암 치료를 위한 방사능 처치, 줄기세포의 증식에 의한 인공장기생산 등으로 생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달과 화성의 탐사로 미래의 우주여행이 실현가능하다는 희망이 꿈이 아님을 감지하고 있다. 그러나 자연재해(화산폭발, 지진), 핵(핵무기, 핵발전소)의 위협, 지구와 소행성의 충돌 및 환경오염 등 불안한 요소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음을 직시하고 있다.
 
  『과학의 열쇠』는 순수자연과학 분야인 화학, 물리학, 수학, 생물학, 천문학 및 지구과학에 대하여 각종 학설과 이론의 역사적 배경을 상세하게 파헤치고, 오늘날 진행되고 있는 연구부문을 심층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이들 자연과학 분야가 미래에도 탐구해야 할 분야임을 함축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구성은 ‘과학의 문을 여는 19가지 키워드’를 나열하여 순수자연과학 분야에 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중략)

 

전문 읽기 ☞ http://me2.do/GkiR7P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