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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인간 13) 마오쩌둥] 책 소개 “최고의 저널리즘과 최고의 아카데미즘이 결합된 책” _ 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혁명 이론가로서 레닌에 비견되고, 군사 전략가로서 트로츠키를 넘어서며, 권력 기술자로서 스탈린을 능가하는 혁명가의 또 다른 이념형 대장정이 시작된 지 2개월이 채 못 된 1934년 11월 말, 중국 남부를 흐르는 샹강에서 오합지졸 홍군은 국민당군에 완패했다. 8만 6천의 병력 중 3분의 2를 한순간에 잃은 뒤 붉은 전사들은 뚜렷한 목적지도, 원대한 계획도 없이 중국 내륙으로 허겁지겁 쫓겨 들어갔다. 엄청난 재앙을 만나 존립 자체가 위태로워진 중국공산당에게는 이제 마지막 선택지만이 남아 있었다. ‘고집불통 마오쩌둥을 따를 것인가 말 것인가.’ 마오는 절멸의 위기 속에서 권력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 2019. 1. 16.
[(문제적 인간 09) 장칭] 언론 보도 한겨레 반혁명 법정 선 장칭 “나는 마오의 개였다”중앙일보 스스로 전족 풀었던 여자, 스스로 마오에게 구속된 여자 국제신문 "난 마오쩌둥의 개였다…그가 물라고 하면 물었다" 매일 경제 [책과 사람] `마오쩌둥의 여자` 장칭 문화일보 ‘정치적 마녀’ 마오쩌둥 아내의 삶을 보다 경향신문 [책과 삶] ‘중국의 마녀’ 장칭, ‘개종한 지휘자’ 말러, ‘철학논고’의 비트겐슈타인…세 사람의 입체적 평전뉴시스 모택동 부인 강청 '장칭, 정치적 마녀의 초상'오마이뉴스 '정치적 마녀' 한 여성의 삶으로 중국을 읽는다서울신문 마오쩌둥의 부인은 왜 ‘마녀’가 되었는가연합뉴스 "나는 마오쩌둥의 개였다" 아이뉴스24 [올해의 책]'음식의 제국', '장칭', '통세계사' 외교수신문 그에게서 보이는 중국의 비밀영남일보 문화혁명 불.. 2012.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