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수수께끼를 풀다 문화의 수수께끼를 풀다 _ 찰스 킹 Gods of the Upper Air _ Charles King “사회 통념을 뒤집고 지배적 권력 구조에 도전한 20세기 인류학 이단아들의 역동적 서사!” _ New York Journal of Books 프란츠 보아스부터 루스 베네딕트와 마거릿 미드까지 인종주의와 성차별의 통념을 해체한 이단적 사상가들의 지적 모험 한 세기 전에 인종, 민족, 성별은 운명이었다. 태어나기 전부터 개인의 지능과 성격, 계급, 사회적 지위를 결정짓는 요인이라고 모두가 믿었다. 따라서 흑인은 백인보다, 여성은 남성보다 열등했다. 불변의 진리이자 상식이었다. 그러나 미국 인류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프란츠 보아스와 그의 제자들은 얼어붙은 북극의 이누이트 마을부터 뉴욕 맨해튼의 거리,.. 2024.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