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한다는 착각 대화한다는 착각 _ 마이클 니콜스, 마사 스트라우스The Lost Art of Listening _ Michael P. Nichols, Martha B. Straus 우리는 대화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각자 말할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을 뿐이다. 우리는 전선을 싹둑 잘라놓고 전등이 켜지길 바라고 있지 않은가? 대화할 때 왜 우리는 상대를 이해하지 못할까? 자기 말을 하고 싶은 욕구가 앞서 나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화한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각자 말하고 있다. 우리는 말을 할 때 단지 소리로 들리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이해받기를 바라고, 우리가 의도한 대로 들어주기를 바란다. “듣지 않고 말하려는 것은 전선을 싹둑 잘라놓고 어떻게든 전등이 켜지길 바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물론 우리는 일부러 연결.. 2026.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