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석 강의] 책 소개 이곳에서 보도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말씀을 알고 참말씀을 많이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가슴에 불꽃이 피어오르는 사람입니다. 자꾸 일어나는 불꽃이 있습니다. 자꾸 이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정말 참을 아는 사람은 말을 뱉고 싶어 합니다.”(류영모) 일평생 진리를 좇아 큰 깨달음에 이른 대석학 류영모, 동서회통, 일원다교의 사상을 생생한 육성으로 듣는다! 함석헌과 김흥호 등 20세기 한국 기독교 사상계를 이끈 거인들의 스승이자, 동서고금의 종교와 철학에 두루 능통했던 대석학 다석(多夕) 류영모(柳永模, 1890~1981). 35년 동안 이어진 종로 YMCA 연경반(硏經班) 강의에서 다석은 스스로 지은 시조와 한시, 유교 경전, 성경, 불경의 경구를 직접 모조지에 써서 칠판에 붙여놓고 강의를 하였다.. 2016. 9. 28.
[노자와 다석]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내 뜻을 이루는 것은 인위(人爲)다.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무위(無爲)다.하느님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으니 무불위(無不爲)다.” 내 속에 존재하는 진리의 빛을 깨달아 올바르게 살려는 마음,그것이 ‘도덕(道德)’이다! 5천여 자, 81장으로 이루어진 《노자》 즉 《도덕경》은 오늘날 수많은 판본과 번역이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다석 류영모의 번역은 《노자》를 우리말로 풀어 쓴 선구적인 업적으로 꼽힌다. 다석은 노장(老莊) 연구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20세기 초반에 이미 깊이 있는 강해로 이름을 떨쳤다. 《노자와 다석》은 유교․불교․노장 사상과 기독교를 하나로 꿰뚫어 독창적인 사상 체계를 세운 다석 류영모의 《노자》 번역을 바탕.. 2013.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