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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언론 보도 [한겨레] 한국 남자는 왜? [경향신문] 빠르게 무너지는 한국 가부장제…마초와 '페미니스트 남성' 사이 [문화일보] 한국 男性, 왜 여전히 남성다움을 강요당하나 [연합뉴스] 신간 [한국일보] 새 책 [부산일보] 이 주의 새 책 [국제신문] 새 책 2017. 6. 7.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이 곳에서 보도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자다움’에 대한 강박에 쫓기며 여성 혐오로 불안을 달래는 한국적 남성성에 대한 전방위적 탐구 가부장제 사회에서 ‘남성’은 ‘보편’이자 유일한 ‘인간’이다. 남성성은 여성성을 비하함으로써 성립된다. “계집애 같다” “너 게이냐?” 같은 말이 남자들 사이에서 욕으로 쓰이는 것은 여성이나 퀴어가 남성성이 없거나 부족한, 열등한 존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진정한 남자로 인정받으려면 남자다운 몸, 남자다운 성격, 남자다운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이제 그 남자다움의 신화가 깨지고 있다. 혼자 가정을 책임지는 가부장이 될 수 없는 상황에서 많은 젊은 남자들이 역차별의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일베’나 남초 커뮤니티에서 사이버 마초로 변신해 현실과 멀어지고 있다. .. 2017. 5. 24.
[낯선 시선] 언론 보도 [연합뉴스] 페미니즘으로 세상 바로보기…신간 '낯선 시선' [경향신문] 주류의 세상읽기에 저항하는 방법…다르게 생각하기, 새롭게 해석하기 [내일신문] 신간 - 여성에게는 '언어'가 부족하다 [노컷뉴스] 여성학자 정희진의 '낯선 시선' [채널예스] 3월 1주 신간 [서울신문] 책꽂이 2017. 3. 8.
[낯선 시선] 책 소개 이곳에서 보도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투성, 진부함, 통념을 단칼에 베는 비수 같은 언어, 젠더를 통해, 젠더를 넘어서 비로소 드러나는 낯선 세상의 풍경! 누구를 위한 ‘중립’이고 무엇을 위한 ‘상식’인가? 익숙한 모든 것에 물음표를 다는 질문자, 정희진의 낯선 눈으로 보는 고통과 상처의 시대 여성 정치인이 주장을 많이 하면 나댄다는 말을 듣기 쉽지만, 남성 정치인은 지적이고 유능하다고 평가받는다. ‘을’의 저항은 폭력으로 쉽게 매도되지만, ‘갑’의 횡포 앞에 숨죽인 비정규직 청년들은 비굴하다는 훈계를 듣는다. 세월호 유족들의 진실 규명 요구에 ‘불평불만’, ‘이기적’이라는 말이 따라붙고, 대중교통의 ‘임산부 배려석’처럼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권리에 ‘배려’라는 이름이 붙는다. 정당하게 분노할 .. 2017. 3. 6.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언론 보도 [한겨레] 페미니즘, 양성평등을 반대하다 [경향신문] 남성중심적 양성평등 뛰어넘어 사회정의로 페미니즘을 말하다 [여성신문] 리뷰/『양성평등에 반대한다』 “이성애 제도는 가부장제 전제” [국제신문] 우리의 성 평등은 평등한가 [부산일보] 우리 사회 여성 혐오의 현실 [연합뉴스] 양성평등, 미완이거나 혹은 이미 낡았거나 [노컷뉴스] 정희진 "육아는 남성의 성 역할이 되어야 한다" [내일신문] 새책마당 [한국일보] 새책 [동아일보] 새로 나온 책 2017. 1. 10.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책 소개 이곳에서 보도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성주의는 양성평등을 지향하는가? 이분법적 젠더 규범 밖에서 다시 만나는 페미니즘 그동안 한국 사회에서 ‘양성평등(gender equality)’은 가부장제 비판과 남녀 차별 극복의 바탕이 되는 개념으로서 여성주의의 주요 전략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화인 ‘여성 혐오(misogyny)’에 대응하는 여성들의 움직임이 ‘남성 혐오’로 명명되면서, 성을 ‘남성/여성’의 대칭적 이분법으로 파악하는 양성평등 담론 자체를 재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성문화(性文化) 연구 모임 ‘도란스’가 내놓는 기획 총서의 첫 번째 책 《양성평등에 반대한다》는 양성평등이라는 기존의 패러다임이 한국 사회의 성차별 인식을 결코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2017. 1. 2.
[영혼을 깨우는 지혜 수업] 책 소개 이곳에서 보도 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피, 사막 교부, 선사, 랍비가 들려주는 지혜의 목소리 자기 안에서 신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이슬람 신비주의자 수피, 불모의 땅 사막에 자신을 가두고 오로지 신을 향한 순수한 종교적 열정으로 모든 것을 비워낸 가톨릭의 사막 교부, 모든 집착과 일체의 속박에서 벗어나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 불교의 선사, 세상 곳곳으로 흩어진 유대인들에게 진리의 가르침을 끊임없이 공급하는 수로 역할을 한 유대교의 스승 랍비……. 우리 영혼을 얽매고 있는 매듭을 풀어줄 지혜의 스승들의 이야기 82편을 소개한다. 스님에게서 영혼의 등불이 켜진 사람의 눈을 처음 보았습니다. 남루한 회색 옷을 입었을 뿐인 그 스님에게서 진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 그런 .. 2016. 12. 22.
[아주 친밀한 폭력] 언론 보도 [부산일보] "아내 폭력은 '인류의 절반' 억압하는 중대 사건" [내일신문] 아내 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노컷뉴스] 왜 남편의 아내 폭력은 사소한 일이 되는가? [한국일보] 새 책 [경향신문] 새 책 [연합뉴스] 아주 친밀한 폭력 外 [한겨레] 11월 4일 출판 새 책 [헤럴드경제] Book 카페 [전북도민일보] 신간 [서울신문] 책꽂이 [더스쿠프] 세 가지 스토리 2016. 11. 4.
아주 친밀한 폭력 이곳에서 보도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내 폭력을 핵심적 인권 이슈로 세운 현대판 고전” – 조효제(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한국 여성과 가족의 현실을 보여주는 ‘유일무이’한 책” - 고미경(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한국의 젠더 체계를 보는 통찰력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놀랄 만한 감수성” – 김은실(이화여대 여성학과 교수) “한국 형사사법기관 종사자와 입법자들의 필독서” – 조국(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왜 ‘남편’이 ‘아내’에게 휘두르는 폭력은 ‘사소한’ 일이 되는가? “마누라와 북어는 3일에 한 번씩 두드려 패야 한다”라는 폭력적인 언사를 농담으로 소비하고, 폭력 남편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는 여성에게 “살다 보면 그럴 수 있다”면서 “애초에 ‘맞을 짓’을 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2016. 10. 24.
[감정들] 언론 보도 [서울경제] 우울부터 웃음까지…내면 탐색 [노컷뉴스] 감정들, 자기 관찰을 통한 내면 읽기 2016. 10. 18.
[감정들] 책 소개 이곳에서 보도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 안의 ‘진짜 감정’을 찾아 나선 내면 탐색의 기록 감정은 어떻게 생겨나고 움직이고 사라지는가? 시기심과 질투, 열등감, 불안, 화, 우울, 죄의식까지 감정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본다! 누구나 감정을 느끼고 표현한다. 그런데 정말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감정의 본질일까? 그동안 우리가 알던 감정은 감정 자체가 아니라 밖으로 드러난 감정, 다시 말해 표정이나 행동으로 표출된 감정일 가능성이 크다. 예컨대 ‘화’라는 감정에 대해 설명하라고 하면 대다수는 ‘열이 오른다’, ‘인상을 찌푸린다’, ‘소리를 지른다’, ‘심박동 수가 증가한다’는 식으로 외적 특징을 설명한다. 이런 설명으로는 ‘화’라는 감정을 해명할 수 없다. 그뿐이 아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이 .. 2016. 10. 10.
[다석 강의] 언론 보도 [한겨레] 9월 30일 출판 새책 [경향신문] 새책 [노컷뉴스] 다석 류영모, "원칙이 틀어지면 허명민주(虛名民主)가 됩니다" [문화일보] 이 책 2016.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