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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재발견] 책 소개 “진정한 전쟁의 경험을 이토록 강렬하고 명료하게 전달한 책은 없다.”_앤터니 비버 병사들은 전쟁터에서 어떻게 싸우고 어떻게 죽었는가? 적군과 마주한 병사들의 눈높이에서 본 전투와 무기와 살육의 역사 모든 전쟁에는 이야기가 있다. 치열한 전술 싸움과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뿐 아니라, 목숨을 바친 병사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이야기가 있다. 병사들은 명예를 위해, 물질적 이익을 위해, 조국의 대의를 위해 전장으로 향했다. 그들은 말이나 전차나 상륙정을 탔다. 드넓은 평원이나 좁은 능선이나 진창 같은 참호에 섰다. 미늘창이나 장검이나 소총을 들었다. 그리고 결국 죽었다. 《전쟁의 재발견》은 전쟁터에서 피를 쏟으며 죽어 간 ‘병사들’의 이야기이다. 이제까지의 전쟁사가 문화적이고 지형적인 조건하에서 전략과 전술의 .. 2018. 7. 30.
[프랑스혁명사] 언론 보도 2018/7/04_[주간경향] 신간- 프랑스혁명사 2018/7/02_[교수신문] 새로 나온 책-프랑스혁명사 2018/6/30_[동아일보] 책의 향기-프랑스혁명사 2018/6/30_[중앙SUNDAY] 책꽂이- 프랑스혁명사 2018/6/30_[매일경제] 신간 다이제스트(6월 30일자)- 프랑스혁명사 2018/6/29_[국제신문] 새책- 프랑스혁명사 2018/6/28_[한겨레] '중심-주변' 넘어 경계 가로지르는 세계사 2018/6/28_[연합뉴스] "민중 참여한 프랑스혁명 성취는 평등과 통합" 2018/6/28_[부산일보] 이 주의 새 책- 프랑스 혁명사 2018/6/28_[한국경제] 책꽂이- 프랑스혁명사 2018. 6. 28.
[프랑스혁명사] 책 소개 알베르 소불의 《프랑스혁명사》 국내 최초 완역판! 비할 데 없이 선명하게 그려낸 프랑스혁명의 웅대한 서사 알베르 소불을 최고의 프랑스혁명사가로 끌어올린 현대의 고전 알베르 소불(Albert Soboul, 1914~1982)은 프랑스혁명에 관한 지식을 깊고 넓게 확장한 탁월한 혁명사가이다. 소불의 대표작인 《프랑스혁명사(La Révolution Française)》는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읽힌 고전적 저작이자, 최고의 프랑스혁명사 안내서로 인정받는다. 소불은 장 조레스, 알베르 마티에, 조르주 르페브르로 이어지는 프랑스의 혁명사 연구의 적통을 이어받아 거대한 사회 혁명으로서 프랑스혁명의 진면목을 웅대한 규모로 집대성했다. 소불은 프랑스혁명 10년에 대한 섬세하고도 열정적인 탐구를 통해 혁명의.. 2018. 6. 22.
[어느 날, 갑자기, 사춘기] 언론 보도 2018/5/31_[한국교육신문] 새로 나온 책 - 어느 날, 갑자기, 사춘기 2018/4/13_[국제뉴스] 새 책 - 어느 날, 갑자기, 사춘기 2018. 6. 12.
[처음 만나는 페미니즘] 언론 보도 2018/5/19_[중앙선데이] 여성 CEO, 정치인 늘리는 게 페미니즘은 아니다 2018/5/18_[내일신문] 유쾌. 상쾌. 통쾌한 페미니즘 지침서 2018/5/18_[국제신문] 새 책 - 처음 만나는 페미니즘 2018/5/17_[한겨레21] 신간 안내 - 처음 만나는 페미니즘 2018/5/11_[경향신문] 새책 - 처음 만나는 페미니즘 2018/5/11_[동아일보] 새로 나왔어요 - 처음 만나는 페미니즘 2018/5/11_[서울경제] 책꽂이 - 처음 만나는 페미니즘 2018/5/11_[연합뉴스] 신간 - 처음 만나는 페미니즘 2018/5/11_[매일경제] 신간 - 처음 만나는 페미니즘 2018/5/10_[뉴시스] 사회책 - 처음 만나는 페미니즘 2018. 5. 10.
[처음 만나는 페미니즘] 책 소개 “페미니즘은 모든 것을 반대하고 부정하는 운동이 아니다. 매우 긍정적이고, 삶을 변화시키며, 재미있고 멋지게 인생을 사는 방식이다.” 나를 사랑하고 내 삶을 바꾸는 페미니즘 작지만 결정적인 페미니스트 실천 지침 당신은 뚱뚱하지 않다. 못생기지 않았다. ‘너무’ 똑똑해도 괜찮다. 여자답지 않아도 좋다. 당신에게 잘못된 건 아무것도 없다. 자기 혐오와 수치심을 강요하는 세상에서 나의 몸을 사랑하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고 외치는 페미니즘 혁명! 이 책은 시작하는 페미니스트들을 위한 경쾌하고 신랄하고 속 시원한 페미니즘 지침서이다. 《처음 만나는 페미니즘》은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유쾌한 페미니즘 실천기이다. 외모 콤플렉스, 결혼 판타지, 성에 대한 이중적 요구, 강.. 2018. 5. 4.
[어느 날, 갑자기, 사춘기] 책 소개 어느 날 갑자기 입을 닫고 마음의 벽을 쌓은 사춘기 아이와 당황하고 상처받은 모든 부모들을 위한 사춘기 성장통 보고서! “반짝이는 눈으로 내 옆에서 재잘대던 그 아이는 어디로 갔을까? 성난 눈빛으로 거친 말을 내뱉는 저 아이는 어디서 왔을까?” 몸과 마음이 걷잡을 수 없는 변화를 겪는 사춘기에는 아이도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 부모를 밀어내면서도 한편으로 관심을 갈구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기분, 이유 없는 짜증, 성의 없고 삐딱한 태도는 아이가 무의식중에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다. 이 암호 같은 신호를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10년 넘게 상담 교사로서 사춘기 아이들과 정서적으로 가장 가까운 어른으로 지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아이들의 이해하기 어려운 말과 행동 뒤에 숨은 진짜 마음을 보여준다. 새 학기.. 2018. 4. 2.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언론 보도 2018/4/04_[채널예스] 4월 1주 신간 2018/4/03_[주간경향] 새책: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2018/3/30_[국제신문] 새책: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2018/3/30_[내일신문] 들불처럼 일어난 미투, 이후를 고민하다 2018/3/29_[기호일보] 신간 안내 2018/3/26_[교수신문] 새로 나온 책: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2018/3/24_[노컷뉴스] 누가 피해자이고 가해자인가? '미투'에 대한 날카로운 고찰 2018/3/23_[경향신문] 새책: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2018/3/23_[서울경제] 미투 운동 그 이후, 우린 어디로 가야하나 2018/3/22_[한겨레] 미투 이후, 무엇을 해야 할까 2018/3/21_[연합뉴스] 신간: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2018. 3. 21.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_ 권김현영 엮음 성폭력 피해 고발을 어떻게 사회 변화로 이끌 것인가? 한국 사회 강간 문화를 낱낱이 해부하는 페미니즘의 언어 “여성이 자신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면 세상은 터져버릴 것”이라는 한 페미니스트 시인의 말은 이제 누구도 반박할 수 없으리라.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 사건, 특정 집단 내 성차별 · 성폭력을 고발하는 ‘○○계 내 여성혐오/성폭력’ 해시태그 운동, 지구적 차원에서 벌어진 ‘미투’ 운동을 거치며 한국 사회는 말하기 시작한 여성들로 인해 요동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성폭력 피해자는 여전히 피해를 인정받기 위해 인생을 걸어야 한다. ‘꽃뱀’이라는 비난과 무고죄와 명예 훼손의 협박에 시달리며 ‘무결한’ 피해자임을 입증해야 한다. 일반적인 폭력 사건과 달리 유독 성폭력 사.. 2018. 3. 20.
[혼자서 본 영화] 언론 보도 2018/06/01_[뉴시스] 새책: 혼자서 본 영화 2018/03/19_[오마이뉴스] 여성학자 정희진은 '욘사마 열풍'을 이렇게 분석했다 2018/03/19_[OBS]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 2018/03/03_[한겨레21] 나쁜 세상 나쁜 여자 2018/02/28_[채널예스] 세상에 쓸데없는 배움은 없다! 2018/02/24_[매일경제] 이주의 새책 2018/02/24_[영남일보] 신간 200자 읽기 2018/02/23_[경향신문] 상처를 끌어안은 모두에게 '말 걸기' 2018/02/23_[서울신문] 책꽂이 2018/02/23_[서울경제] 페미니스트 시각으로 해석한 영화 2018/02/22_[한겨레] "그들의 잘못이지 우리가 약한 게 아니다" 2018/02/22_[연합뉴스] 신간 2018/02/22_.. 2018. 2. 20.
[혼자서 본 영화] 책 소개 이곳에서 보도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인공을 사랑하고 존경하게 되는 영화가 있다. 인생의 동반자로 나는 그/그녀와 함께 산다. 영화는 나에게 ‘다른 인간’이 있음을 잊지 않게 해주고 인간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증거한다. 내가 더 타락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격려해준다.” “이 영화들이 있어 삶을 견딜 수 있었다.” 여성학자 정희진이 죽도록 사랑한 영화 28편 《혼자서 본 영화》는 한국 페미니즘 담론의 최전선에 서 있는 여성학자이자 ‘영화광’인 정희진이 20년 동안 꼭꼭 쌓아 둔 영화에 관한 내밀한 기록이다. 저자가 ‘내 인생의 영화들’로 꼽는 28편의 영화가 담겼다. 정희진에게 영화는 기분 전환이나 휴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외로움과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그 괴로움 속에서 삶을.. 2018. 2. 13.
[예수와 다석] 언론 보도 1/12_[한겨레] 1월 12일 출판 새책 2018.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