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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의 도전 15주년 기념판(양장) 페미니즘의 도전 15주년 기념판(양장) _ 정희진 여성주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어낸 획기적인 저작 ‘남성 언어’로 길들여진 세상에 던지는 도발적 문제 제기 15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페미니즘 교과서’로 평가받으며,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낸 《페미니즘의 도전》이 출간 15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머리말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페미니즘의 도전》은 ‘페미니즘’이라는 논쟁적 주제를 다룬 책으로는 이례적으로 오랜 시간 독자들이 찾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 책에서 정희진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담론을 ‘여성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우리 안에 강고하게 뿌리 내린 남성 중심 세계관의 편견과 선입견을 가차 없이 드러냄으로써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초판 출간 후 《페미니즘의 도전》은 인식의 지평.. 2020. 10. 7.
인권의 최전선 _ 언론 보도 [한겨레] 인권은 왜 직진하지 않는가 [세계일보] 인권의 시대… 기후위기가 곧 인권위기 [국민일보] 인권은 왜 시대따라 발전하지 않는가 [연합뉴스] 인권의 최전선 [문화일보] 이 책 2020. 8. 28.
인권의 최전선 인권의 최전선 _ 조효제 변화하는 시대, 변화하는 인권을 위한 새로운 상상력 반독재 민주화가 인권 운동의 최우선 과제였던 시대도 있었다. 세월이 흘러 이제는 민주주의가 상식인 사회, 보편적 인권을 당연한 사실로 여기는 ‘인권의 시대’가 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과거에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인권 문제가 계속 등장해 사회적 혼란을 빚고 있다. 미투 운동, 예멘 난민 사태, 트랜스젠더 여대 입학 거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불거진 인권 문제들을 생각해보자. 권리와 권리가 충돌하는 상황, 자유의 한계를 묻는 일들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인권 발전의 길은 본래 끝이 없는 여정이다. 과거에 비해 개인이 누리는 자유와 권리가 늘어났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억압이 연기처럼 피어오른다. 민주주의 관점에서.. 2020. 8. 14.
[문제적 인간 14] 홉스 _ 언론 보도 [문화일보] 펠로폰네소스 전쟁史에서 사회계약론까지… 홉스 傳記 [동아일보] ‘종합지식인’ 토머스 홉스의 傳記 [한겨레] ‘약자의 철학’ 펼친 두 사상가들의 지긋지긋한 고난과 성취 [부산일보] 정치철학자 홉스의 인생과 신념 [한국경제] 주목! 이 책 [한국일보] 새 책 [연합뉴스] 신간 [서울신문] 책꽂이 [서울경제] 책꽂이 [노컷뉴스] 지식세계의 악동, 토머스 홉스 전기 국내 첫 발간 [경향신문] 새 책 2020. 7. 24.
[문제적 인간 14] 홉스 홉스 _ 엘로이시어스 마티니치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본격적인 홉스 전기! 인민 주권과 절대주의의 뿌리,《리바이어던》 모순으로 가득 찬 책을 쓴 모순으로 가득 찬 인간 근대 인민 주권과 국민 국가 이론에 혁명을 일으킨 정치철학자, 기하학이라는 도구로 세계를 설명하겠다는 야심을 품은 수학자, 인민을 국가 형성의 주체로 세운 사회 계약론의 설계자, 물리학으로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한 ‘독실한’ 유물론자, 모순으로 가득 찬 주장이 담긴 책을 써서 유럽 지식인 사회를 들끓게 한 인기 작가, 르네 데카르트, 로버트 보일, 존 월리스 같은 당대의 천재들과 치열하게 논쟁을 벌인 지식 세계의 악동, 토머스 홉스. 홉스는 90여 년에 이르는 길고도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홉스의 어머니는 에스파냐 무적함대의 침략 소식에 .. 2020. 7. 17.
[슬픔의 힘을 믿는다] 언론 보도 [한겨레] ‘역사의 영혼’을 빚어내는 슬픔의 힘 [경향신문] 새 책 [뉴스1] 신간 2020. 6. 1.
슬픔의 힘을 믿는다 예술의 영혼은 본능적으로 고통을 응시한다. 삶의 고통 속에서 예술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예술가들이 세계의 고통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위로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에 질문을 던지며 그 안에서 발견하는 공감, 연대, 슬픔의 윤리 “허구와 사실 세계를 넘나들면서 권력과 사랑의 본질을 파헤치는 데 천착해 온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 소설가 정찬이 등단 37년 만에 처음으로 산문집 《슬픔의 힘을 믿는다》를 펴냈다. “애도의 깊이가 곧 공동체의 깊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나’와 ‘너’라는 분리된 두 존재를 연결하는 슬픔의 윤리, 진실을 직면하게 하고 희망을 일깨우는 슬픔의 힘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슬픔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슬픔은 피동적 감정이 아닙니다. 고통과 절망을 껴안으면서.. 2020. 5. 25.
[편견] 언론 보도 [한겨레]“나는 차별주의자는 아니지만…” 적개심 뿌리 파헤친 고전 [한국일보]동성애는 사회적 합의보다 차별금지법이 먼저다 … 반세기 전에 내려진 결론 [연합뉴스]인간은 왜 쉽게 편견에 빠질까…사회심리학이 밝힌 편견 [문화일보]편견, 차별의 원인이 아닌 차별이 낳은 결과 [한국경제][책마을] 흑백 논리에 빠진 사람, 선동에 휩쓸리기 쉽다 [경향신문]‘그들’만 바뀔 뿐, 깊은 혐오의 뿌리 [중앙선데이]우리는 왜 편협한가…편견의 모든 것 [동아일보]새로 나왔어요 2020. 5. 15.
편견 “사회심리학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책” 편견과 차별의 기원과 메커니즘을 밝힌 현대의 고전 사회심리학으로 밝힌 편견의 모든 것 개인의 심리 역동에서 역사, 사회문화적 요인까지 혐오와 차별의 뿌리와 작동 방식, 해결 방안을 다룬 편견 백과사전 인간의 마음은 왜 이토록 쉽게 편견에 물드는가? “그 사람들은 너무 따로 놀아요. 돈에 집착하는 것도 보기가 좀 그래.” “그 동네에 가봤어요? 더럽고 위험해서 밤에 거리를 나다닐 수가 없다니까. 저들이 들어오면 집값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 남의 나라에서 끼리끼리 뭉쳐 살면서 이기적으로 군다고 비난받는 ‘그들’, 허구이거나 부풀려진 부정적 이미지에 갇혀 편견과 차별의 대상이 되는 ‘그들’은 누구인가? 나치 독일의 유대인, 미국의 흑인, 일제강점기의 재일 조선인이 ‘.. 2020. 5. 11.
인권사회학의 도전 이곳에서 보도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진화하는 인권의 미래를 제시하는 새로운 인권 안내서 이제까지 인권 담론의 한계를 뛰어넘어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인권사회학의 도전 한국 사회에서 여성이 겪는 불평등한 현실을 담담하게 그려낸 영화 에 남성 관객들을 중심으로 해 별점 ‘테러’가 벌어졌다. 제주도에 예멘 난민들이 들어오자 ‘예비 범죄자’들과 함께 살 수 없다는 혐오 발언과 함께 그들의 체류를 불허해 달라는 청원 글까지 올라왔다. 인권은 절대적 가치이며,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누구나 인정하지만 현실 속 인권 문제는 늘 이해와 해결이 아닌 갈등과 대립으로 나타난다. 이상과 현실 사이, 우리의 인권관에 무엇이 빠져 있는 것일까? 모든 사람이 ‘인권’을 중요하게 여기고, 인권의 절대적 가치.. 2020. 2. 24.
[정희진의 글쓰기] 언론 보도 [한겨레] 적들과 품위있게 싸우는 방법, 글쓰기 [연합뉴스] 신간 [한국일보] 새 책 [경향신문] 새 책 [반디앤루니스] 서점에서 만난 사람 - 정희진의 글쓰기를 묻다 [채널예스] 특별 인터뷰 - "글쓰기는 약자가 품위 있게 싸우는 방법" 2020. 2. 14.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 책 소개 이곳에서 보도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내가 쓴 글이 바로 ‘나’다.”글쓰기란, 평생에 걸쳐 자신을 알아 가는 일이다 ‘정희진의 글쓰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나를 알기 위해서 쓴다》는 정희진이 읽은 64권의 책과 글을 쓰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글쓰기는 삶이자 생계라고 담담하게 털어놓는 저자가 서가를 기웃거리고, 책상에 앉아 괴로워하며 자신을 알기 위해 치열하게 쓴 글과 글쓰기 여정이 솔직하게 담겨 있다.정희진은 “글쓰기는 삶과 분리될 수 없다.”고 말한다. 그에게 글쓰기는 ‘말하기’이고, 말하기는 곧 ‘사는 것’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평생에 걸쳐 자신을 알아 가는 일이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자기 내부에서 다른 세계로 이동하면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이다. 앎의 이유와..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