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처럼 읽기] 책 소개
보도 자료를 내려 받으실 수 있습니다. “독서는 수많은 ‘나’를 발견하는 과정이다.” 정희진, 책 읽기의 쾌락과 고통을 말하다 “책은 나를 이룬다. 독서는 내 몸 전체가 책을 통과하는 것이다. 몸이 슬픔에 ‘잠긴다’, 기쁨에 ‘넘친다’, 감동에 넋을 ‘잃는다’. 텍스트 이전의 내가 있고, 이후의 내가 있다. 그래서 독후의 감(感)이다.” 세상을 보는 ‘여성주의’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던 《페미니즘의 도전》의 저자 정희진이 9년 만에 신작 《정희진처럼 읽기》로 돌아왔다. 《정희진처럼 읽기》는 이청준의 《벌레 이야기》부터 앤드루 솔로몬의 《한낮의 우울》, 파이어스톤의 《성의 변증법》, 홉스봄의 《극단의 시대》까지 79권의 책을 통해 당대 우리 사회의 고통, 권력, 주변과 중심, 삶과 죽음, 지식의 문제를 깊..
2014. 10. 10.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마음의 병 23가지] 책 소개
한글 문서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우울증, 강박증, 공포증, 치매, 알코올 중독까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질병, 마음의 감옥에서 탈출하기! 누구나 하나씩은 앓고 있을지 모를 마음의 병, 나를 위한 진료실에서 아픈 마음을 진단한다! 요즘은 신문과 방송 등에서 우울증, 공황장애,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강박증, 치매 같은 ‘마음의 병’ 즉 심리 질환에 관한 이야기를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 그만큼 심리 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과거에 비해 옅어졌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이 2012년에 행한 전화 설문 조사(16세부터 69세 사이의 국민 1,020명 대상)에 따르면, 응답자의 87%가 정신 질환(심리 질환)은 누구나 걸릴 수 있다..
2014.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