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뮤니스트]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독보적인 책이다. 품격 있고 우아하다. 서비스의 결론은 강력하고 충격적이다. _The Daily Telegraph 바로 지금 읽어야 할 야심찬 책이다. _The Observer 그 이념은 역사상 가장 매혹적이었고, 실현되었을 때 가장 파괴적이었다 평등한 낙원을 꿈꾼 투사들의 피와 땀이 밴 역사 예수 이래 모두가 평등한 지상낙원을 꿈꾸는 이들은 어디에나 있었다. 19세기에 그 꿈은 공산주의라는 이름을 얻어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수많은 사람들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 피를 흘렸고, 역사적 임무가 자신의 어깨에 실려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들은 스스로 코뮤니스트(Communist), 즉 공산주의자라 칭했다. 마르크스, 레닌, 마오쩌둥, .. 2012. 7. 6. [심리학의 위안]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이렇게 차분하게 기분 좋아지는 심리학 책은 처음이다. 마구 추천하고 싶다.” —김정운(문화심리학자, 명지대 교수) “내 안의 두려움과 정면으로 만날 때, 고통스런 감정의 이면을 정직하게 들여다볼 때 진정으로 나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의 위안》은 김경미 시인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심리 문제를 섬세한 감수성으로 포착하여 풀어주는 심리 에세이다. 인간 심리를 탐구하는 수많은 심리학 이론과 심리 실험을 쉽고 간결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심리를 들여다보면서 심리적 문제들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울, 걱정, 수줍음, 이기심, 슬픔, 부끄러움, 스트레스와 같은 ‘어둡고 나쁜 감정’이 .. 2012. 5. 29. [잃어버린 예수(개정판)]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요한복음 ★ 2008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예수를 배반한 것은 유다가 아니라 바울로다! 기독교와 불교, 노장(老莊) 사상, 공자와 맹자의 사상을 하나로 꿰는 자신만의 독특한 사상 체계를 세운 다석 류영모의 사상으로 을 다시 읽는다.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은 무엇이며, 그 뜻은 어떻게 왜곡되었는가? 다석 사상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데 평생을 바친 류영모의 참제자 박영호가 바울로의 교회 신앙, 대속 신앙을 비판하면서 예수의 영성신앙의 핵심이 담긴 을 꼼꼼히 따져 읽는다. 동서고금의 종교와 철학을 하나로 꿴 진리의 사람, 다석 류영모 다석 류영모는 생전에는 함석헌과 김흥호 같은 20세기 한국 기독교를 이끈 ‘지도자.. 2012. 5. 10. [다석 중용 강의]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예수와 석가와 공자가 만나 ‘중용’을 이야기하다 ★ 2011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유교가 오늘에도 우리에게 소용이 있다면 그것은 유교가 고난의 종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난을 떠나 안일(安逸)을 찾으면 유교의 정신은 죽고 만다. 사람은 안일에 죽고 부귀에 썩는다."(다석 류영모) 기독교와 불교와 유교의 가르침은 하나다! 다석 강의로 다시 읽는 중용 사상 기독교를 큰 줄기로 삼아 유교, 불교, 노장 사상 등 동서고금의 종교와 사상을 하나로 꿰어 독창적인 종교 철학의 체계를 세운 대사상가 다석(多夕) 류영모. 그는 성경 자체를 진리로 떠받들며 예수를 절대시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예수․석가․공자․노자 등 여러 성인을 두루 좋아하였다. .. 2012. 5. 10. [죽음 공부]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죽음 공부가 삶 공부다” 다석 사상으로 통찰하는 동서고금의 죽음 철학 “출생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지 않은가? 한 면에서는 죽음을, 다른 면에서는 출생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왜 이것이 하나는 슬픔을 주고 하나는 기쁨을 줄까?”(마하트마 간디)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삶을 사랑하면 죽음도 사랑해야 하고 죽음을 미워하면 삶도 미워해야 한다. 태어나는 순간 삶과 죽음이 함께 시작되며, 우리가 죽는 순간 죽음도 끝난다. 삶이 죽음이요, 죽음이 삶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죽음을 상상하기조차 끔찍하고 두려운 일로만 여기고 외면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건강할 때 죽음을 생각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잘 먹고 잘 사는 법’ .. 2012. 5. 8. [창의 논리학, 방패의 논리학] 책 소개 어떻게 논쟁에서 이길 것인가?어떻게 기만을 꿰뚫어볼 것인가?어떻게 의심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것인가?어떻게 패배를 승리로 바꿀 것인가? 만인 대 만인의 논쟁이 벌어지는 시대,가짜 논리에 속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 할 기만의 기술! “FBI 후버 국장은 왜 단 위에 올라가 손님을 맞았을까?” “에이비스 사(社)는 광고에서 왜 자신들이 업계 2등이라고 강조했을까?” “카이사르를 미워하던 로마인들의 마음을 단번에 돌려놓은 안토니우스의 연설에 담긴 비밀은?”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뛰어난 소피스트인 트라시마코스가 스스로 논리적 모순에 빠지도록 유도했을까?”입심 좋고 대담한 상대에게 휘말려 논리 바보가 되는 억울한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논쟁에서 어처구니없는 궤변과 인신공격으로 말문이 막히게 만드는.. 2012. 4. 3.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보수가 집권하면 언제나 사람들이 더 많이 죽는다." 한 세기에 걸친 폭력적 죽음을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다 수십 년간 폭력 문제를 연구해 온 정신의학자가 어느 날 통계를 분석하다 기묘한 수수께끼에 부딪혔다. 그가 분석한 자료는 1900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의 자살률과 살인율 통계였다. 한 세기 동안 일관되게 자살률과 살인율이 동시에 높이 솟구쳤다가 동시에 급격하게 떨어졌던 것이다. 대체 왜 자살률과 살인율이 같이 움직이는 걸까? 슬프거나 ‘미쳐서’ 자살하는 사람과 범죄적 동기로 남을 해치는 살인자가 어째서 동시에 확 늘었다가 확 줄어드는 걸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 채 몇 년 동안 끙끙 앓기만 하던 어느 날, 그는 자살률과 살인율의.. 2012. 2. 27. [헌법의 풍경(개정증보판)]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지난 10년 최고의 책’ - 오마이뉴스 선정우리 헌법의 정신을 되살려낸 문제작, 7년 만에 전면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오다! 인권의 버팀목인 법을 악용해 시민의 입과 발을 옭아매는거꾸로 가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고발한다 ! 법학 교양서의 대표 도서이자 법률가 지망생들의 필독서로 꼽히는 《헌법의 풍경》이 출간 7년을 맞아 전면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전문가주의를 비판하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법 이야기를 지향한 《헌법의 풍경》은 2004년 출간 후 법학이라는 전문 분야의 글쓰기 방식을 바꾼 최초의 책으로 평가받으며 언론과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교양서 글쓰기의 한 전범이 된 《헌법의 풍경》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 중에 .. 2011. 12. 19. [(문제적 인간 08) 프로이트Ⅰ,Ⅱ]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프로이트 이해를 위한 최적의 안내서 단 하나의, 가장 완전한 프로이트 평전 우리 시대 인문학의 거인 피터 게이 정신분석의 메스로 프로이트의 삶을 해부하다 무의식의 탐험가, 정신의 정복자, 문명의 해부학자 20세기 인문의 지형을 바꾼 정신분석 혁명가에 관한 예술 작품처럼 아름답고 위풍당당한 평전 ! 인간 존재의 수수께끼를 푼 현대의 오이디푸스, 지크문트 프로이트. 그는 코페르니쿠스와 다윈에 이어 서구 지성사에 가장 심대한 변화를 일으킨 불온한 과학자, 정신의 광대한 미개척 지대인 무의식을 탐사하고 최초로 정신의 지도를 그린 정신의 탐험가였다. 프로이트가 창조한 정신분석은 정신의학을 넘어 철학, 심리학, 문화 이론으로서 인류의 지적 패러다.. 2011. 12. 10. [학교의 풍경]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비판적이되 냉소적이지 않고, 열정적이되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는 책. 이제 이 책을 읽지 않고 우리 교육을 정직하게 볼 수 없게 되었다.” ― 조효제(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전쟁터 같은 학교에서 ‘인간다움’을 찾아 분투해 온 삐딱하고 반듯한 교사 조영선의 생생한 학교 이야기! 1990년대 말 일본에서 ‘교사가 학생들에 대한 통제력을 잃은 상태’를 뜻하는 ‘학급 붕괴’라는 말이 유행했다. 일본의 ‘학급 붕괴’는 한국으로 건너와 ‘교실 붕괴’ ‘학교 붕괴’로 바뀌어 ‘공교육의 위기’를 가리키는 대명사가 되었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지금, 우리의 학교와 교실은 여전히, 계속해서 무너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체벌 금지 1년을 맞아.. 2011. 10. 21. [나는 사회주의자다]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동아시아 최초로 《공산당 선언》을 번역한 혁명 사상가, 일제의 조선 식민화를 비판하고 안중근을 존경했던 양심적 지식인, 조선과 중국의 혁명가들에게 국제 연대의 정신을 전파한 동아시아 사회주의 운동의 출발점 고토쿠 슈스이 사상을 읽는다! 생을 버리고 의를 취하고 몸을 죽이고 인을 이루었네 안중근이여, 그대의 일거에 천지가 모두 전율했소 1909년 10월 26일 제1대 조선통감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의 의거를 기리는 이 시는 놀랍게도 일본인의 작품이다. 이 위험한 시를 쓴 사람은 일찍이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 반군국주의, 반침략주의 운동을 펼친 혁명가 고토쿠 슈스이다. 그는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담은 사진엽서를 만들어 그의 의거를 .. 2011. 9. 5.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마음의 병 23가지]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지금 당신의 마음은 평화로운가? 마음을 짓누르는 먹구름을 날려 보내자! 소리 없이 들어와 영혼을 무너뜨리는 ‘침입자’ 23가지 마음의 질병, 제대로 알고 대처하는 법 일주일째 계속 기분이 가라앉기만 하는데 혹시 우울증 아닐까? 자꾸 전화번호를 잊어버리는 우리 엄마, 혹시 치매 아닐까? 내 친구는 왜 거식증에 걸렸을까? 광장 공포증도 병원에 가면 나을까? 정신분열증은 정말 유전병일까? 불면증 때문에 고생인데 수면제를 먹어도 괜찮을까? 세상은 심리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한심한 실패자라고, 자기 마음 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의지박약’이라고 보기 일쑤다. 하지만 ‘마음의 병’은 결코 마음먹기에 달린 병이 아니다.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가 꼭.. 2011. 8. 16.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