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위안]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이렇게 차분하게 기분 좋아지는 심리학 책은 처음이다. 마구 추천하고 싶다.” —김정운(문화심리학자, 명지대 교수) “내 안의 두려움과 정면으로 만날 때, 고통스런 감정의 이면을 정직하게 들여다볼 때 진정으로 나를 사랑할 수 있습니다.” 《심리학의 위안》은 김경미 시인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심리 문제를 섬세한 감수성으로 포착하여 풀어주는 심리 에세이다. 인간 심리를 탐구하는 수많은 심리학 이론과 심리 실험을 쉽고 간결하게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심리를 들여다보면서 심리적 문제들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울, 걱정, 수줍음, 이기심, 슬픔, 부끄러움, 스트레스와 같은 ‘어둡고 나쁜 감정’이 .. 2012. 5. 29. [죽음 공부] 언론 보도 경향신문: [책과 삶]“사람이 죽음을 잊어버리면 욕망의 노예가 되고, 사람다워지기 어려워”한겨레: 5월 12일 새 책중앙일보: [책꽂이]매일경제: [신간]부산일보: [책꽂이] 죽음 공부 / 박영호 外 2012. 5. 14. [잃어버린 예수(개정판)]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다석 사상으로 다시 읽는 요한복음 ★ 2008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예수를 배반한 것은 유다가 아니라 바울로다! 기독교와 불교, 노장(老莊) 사상, 공자와 맹자의 사상을 하나로 꿰는 자신만의 독특한 사상 체계를 세운 다석 류영모의 사상으로 을 다시 읽는다. 예수의 진정한 가르침은 무엇이며, 그 뜻은 어떻게 왜곡되었는가? 다석 사상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데 평생을 바친 류영모의 참제자 박영호가 바울로의 교회 신앙, 대속 신앙을 비판하면서 예수의 영성신앙의 핵심이 담긴 을 꼼꼼히 따져 읽는다. 동서고금의 종교와 철학을 하나로 꿴 진리의 사람, 다석 류영모 다석 류영모는 생전에는 함석헌과 김흥호 같은 20세기 한국 기독교를 이끈 ‘지도자.. 2012. 5. 10. [다석 중용 강의]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예수와 석가와 공자가 만나 ‘중용’을 이야기하다 ★ 2011년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유교가 오늘에도 우리에게 소용이 있다면 그것은 유교가 고난의 종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난을 떠나 안일(安逸)을 찾으면 유교의 정신은 죽고 만다. 사람은 안일에 죽고 부귀에 썩는다."(다석 류영모) 기독교와 불교와 유교의 가르침은 하나다! 다석 강의로 다시 읽는 중용 사상 기독교를 큰 줄기로 삼아 유교, 불교, 노장 사상 등 동서고금의 종교와 사상을 하나로 꿰어 독창적인 종교 철학의 체계를 세운 대사상가 다석(多夕) 류영모. 그는 성경 자체를 진리로 떠받들며 예수를 절대시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예수․석가․공자․노자 등 여러 성인을 두루 좋아하였다. .. 2012. 5. 10. [죽음 공부]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죽음 공부가 삶 공부다” 다석 사상으로 통찰하는 동서고금의 죽음 철학 “출생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지 않은가? 한 면에서는 죽음을, 다른 면에서는 출생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데 왜 이것이 하나는 슬픔을 주고 하나는 기쁨을 줄까?”(마하트마 간디) 삶과 죽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삶을 사랑하면 죽음도 사랑해야 하고 죽음을 미워하면 삶도 미워해야 한다. 태어나는 순간 삶과 죽음이 함께 시작되며, 우리가 죽는 순간 죽음도 끝난다. 삶이 죽음이요, 죽음이 삶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죽음을 상상하기조차 끔찍하고 두려운 일로만 여기고 외면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건강할 때 죽음을 생각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잘 먹고 잘 사는 법’ .. 2012. 5. 8. 사과문 이후의 조치에 관해 말씀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양인 출판사입니다.당사자분과 직접 만나 합의를 잘 마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먼저 올리기보다 당사자분께서 올리시는 것이 순서인 것 같아 우선 여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저희는 앞으로 당사자분과 약속한 사항을 실천에 옮기는 모습을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블로그와 트위터에 공개되었던 당사자분의 실명과 문자 메시지, 트윗 이미지는 당사자분의 승낙을 받은 뒤 비공개 처리 또는 삭제했습니다. 저희의 잘못을 감추는 일이 될까 염려되어 당사자분의 승낙을 받기까지 삭제하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삭제하는 과정에서 블로그 포스트의 URL이 바뀌었으나, 저희 블로그 메인 주소로 들어오시면 열람 가능하십니다.감사합니다. 교양인 출판사 올림 + 4월 25일 오전 10시 추가: 당사자.. 2012. 4. 24. 교양인 출판사에서 A씨와 독자 여러분께 올리는 말씀 * 당사자분의 실명은 본인의 승낙을 받고 비공개 처리하였습니다.저희의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교양인 출판사에서 A씨와 독자 여러분께 올리는 말씀 안녕하십니까, 교양인 출판사입니다. 사과문을 올린 후 사내 협의에 시간이 걸려 후속 조치를 빨리 취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말 동안 교양인 구성원 모두가 A씨의 입장 글과 더불어 많은 분들이 적어주신 댓글, 트윗, 블로그 포스트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사과를 했음에도 여전히 고민이 부족했던 부분을 다양한 측면에서 지적해주셨고, 그런 지적들에 충분히 공감하며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적을 통해 저희가 스스로 보지 못했던 교양인 출판사의 문제점들을 더욱 선명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A씨께서 보여주신 판례를 잘 읽어보았고, 구두계약.. 2012. 4. 23. A씨의 주장에 대한 교양인의 입장입니다. * 실명은 당사자분의 승낙을 받고 전부 비공개 처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양인 출판사입니다. 최근 교양인이 부당 해고를 했다는 지적과 우려의 목소리를 듣고 공지 말씀을 올립니다. 저희 교양인에서는 최근에 편집부 사원 모집을 진행했고,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4월 18일 오후 5시경에 A씨의 채용을 전화로 통지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밤에 교양인의 공식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출판사 편집자로 취직하게 되었다.'라는 트윗을 보고 우연히 클릭해 보았습니다. '교양인'의 편집자로 취직했다는 내용도 올라와 있어 A씨가 운영하는 트위터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트위터의 내용을 바탕으로 고민 끝에 A씨가 저희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어렵겠다는 판단을 내렸고, 다음 날인 4월 19일 오후 4시경에 A씨에게 채용 .. 2012. 4. 20. [창의 논리학, 방패의 논리학] 책 소개 어떻게 논쟁에서 이길 것인가?어떻게 기만을 꿰뚫어볼 것인가?어떻게 의심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것인가?어떻게 패배를 승리로 바꿀 것인가? 만인 대 만인의 논쟁이 벌어지는 시대,가짜 논리에 속지 않으려면 꼭 알아야 할 기만의 기술! “FBI 후버 국장은 왜 단 위에 올라가 손님을 맞았을까?” “에이비스 사(社)는 광고에서 왜 자신들이 업계 2등이라고 강조했을까?” “카이사르를 미워하던 로마인들의 마음을 단번에 돌려놓은 안토니우스의 연설에 담긴 비밀은?”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뛰어난 소피스트인 트라시마코스가 스스로 논리적 모순에 빠지도록 유도했을까?”입심 좋고 대담한 상대에게 휘말려 논리 바보가 되는 억울한 경험을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논쟁에서 어처구니없는 궤변과 인신공격으로 말문이 막히게 만드는.. 2012. 4. 3. [창의 논리학, 방패의 논리학] 언론 보도 세계일보/새로나온 책 문화일보/300자 책읽기 논쟁서 승리하는 '기만의 기술' 중부일보/새로나온 책 경남도민일보/눈에 띄는 새책 광주 매일신문/새로 나온 책 2012. 4. 2.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 제임스 길리건 지음, 이희재 옮김/교양인 보수 정당인 공화당이 집권할 때는 미국의 자살률과 살인율이 증가하고, 진보 정당인 민주당이 집권할 때는 감소한다는 충격적인 현실을 드러내는 책 . 읽고 나서 "한국의 경우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지는 않으셨나요?교양인 출판사 편집부도 마찬가지였답니다. 교양인에서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한국의 자살률 변동 양상을 소개합니다. 한국의 경우 살인율은 10만 명당 1명 수준을 유지하면서 큰 증감이 없기에 자살률만 조사해 보았습니다.2010년 현재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31.2명으로 OECD 가입국 1위(세계 2위)다. 2위인 일본은 20명이 채 안 된다. 가장 최신 자료인 2010년 통계에 따르면 .. 2012. 3. 30. [왜 어떤 정치인은 다른 정치인보다 해로운가] 책 소개 한글 파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내려받으세요. "보수가 집권하면 언제나 사람들이 더 많이 죽는다." 한 세기에 걸친 폭력적 죽음을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다 수십 년간 폭력 문제를 연구해 온 정신의학자가 어느 날 통계를 분석하다 기묘한 수수께끼에 부딪혔다. 그가 분석한 자료는 1900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의 자살률과 살인율 통계였다. 한 세기 동안 일관되게 자살률과 살인율이 동시에 높이 솟구쳤다가 동시에 급격하게 떨어졌던 것이다. 대체 왜 자살률과 살인율이 같이 움직이는 걸까? 슬프거나 ‘미쳐서’ 자살하는 사람과 범죄적 동기로 남을 해치는 살인자가 어째서 동시에 확 늘었다가 확 줄어드는 걸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 채 몇 년 동안 끙끙 앓기만 하던 어느 날, 그는 자살률과 살인율의.. 2012. 2. 27.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