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줍기] 언론 보도 [한겨레] 그림이 내 안에서 휴식하는 시간 [영남일보] 신간 200자 읽기 2017. 12. 22. [생각 줍기] 책 소개 이곳에서 보도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생은 한 묶음의 ‘쉼표’와 하나의 ‘마침표’로 이루어진 문장이다. 쉼표 없이 짧게 쓰길 소망한다. ‘부끄럽지 않았다’라고.” 일상에서 길어 올린 생각의 조각들 일상이 던져주는 번득이는 깨달음들을 상징적인 그림과 압축적인 언어로 그려낸 아름다운 에세이 《생각 줍기》는 2013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면에 주 3회씩 연재해 온 ‘김영훈의 생각 줍기’를 토대로 삼아 만든 그림 산문집이다. 저자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평범한 순간들을 생각거리로 포착해 상징적인 그림과 압축적인 글로 표현한 특별한 에세이를 완성했다. 떡을 내려치는 떡메를 보며 “의식의 파편들을 치고 쳐서 삶을 차지게 하고 싶다”는 삶의 근원적 희망을 품고, 나무의 잎이 푸른 .. 2017. 12. 21. [(문제적 인간 12) 레닌] 언론 보도 [조선일보] 오만하고 조급했던 삶... 그는 과연 비범한 혁명가인가 [한겨레 21] '인간 시한폭탄'은 어떻게 태어났나 [세계일보] 신격화·악마화 사이서 복기한 인간 레닌을 만나다 [연합뉴스] 레닌이 오래 살았다면 소련의 사회주의는 바뀌었을까 [뉴시스] "신도 악마도 아니었다"…옥스퍼드大 교수가 쓴 '레닌' [부산일보] 이 주의 새 책 [한겨레] 12월 8일 학술·지성 새 책 [동아일보] 책의 향기 [서울경제] 책꽃이-혁명가이자 독재자…인간 레닌을 들추다 [매일경제] 이주의 새 책(12월 9일자) [경향신문] 새 책 [국제신문] 새 책 [서울신문] 책꽂이 2017. 12. 11. [문제적 인간 12] 레닌 로버트 서비스_레닌 ‘무오류의 지도자’인가, ‘냉혹한 독재자’인가? 신격화와 악마화의 틀을 걷어낸 인간 레닌을 만난다 레닌은 교양 있는 부르주아 집안의 아들이었다. 헌신적인 장학관으로서 세습 귀족 지위에 오른 아버지와 자식들의 교육에 열성적인 어머니가 이룬 가정은 계몽주의 가족의 모범이었다. 라틴어, 그리스어 같은 고전 교육이 중심이었던 김나지야에서 레닌은 과정 내내 모든 과목에서 언제나 만점을 받는 탁월한 학생이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에 다니던 형이 차르 암살 음모에 연루되어 교수형을 당한 후 이 명민한 학생은 마르크스주의 혁명가의 길로 들어섰다. 레닌은 비범한 인물이었다. 레닌은 독보적인 마르크스주의 이론가였으며, 전투적인 당 조직가였다. 광적인 독서가이자 작가였던 레닌은 하루도 쉬지 않고 글을 .. 2017. 12. 7. 스키너의 행동심리학 스키너의 행동심리학 _ B. F. 스키너About Behaviorism _ B. F. Skinner “인간을 이해하려면 행동을 관찰하라.” 프로이트 이래 가장 많은 논란을 일으킨 심리학자, 20세기 행동심리학의 대표자 스키너의 명쾌한 설명 20세기 초에 미국의 심리학자 존 B. 왓슨이 창시한 ‘행동주의’는 심리학이 객관적인 과학이려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이 아니라 관찰 가능한 행동만을 연구해야 한다고 보았다.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행동은 예측과 통제가 가능하며 학습을 통해 수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본성이 아닌 양육(환경)의 중요성을 부각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인간의 의식, 감정, 마음을 무시한다.” “사람을 기계인형, 로봇처럼 여긴다.” “인간의 창조성과 윤리적 행위를 설명하지.. 2017. 8. 28. [민주주의의 삶과 죽음] 언론 보도 [한겨레] 겸손한 자들의 통치, 민주주의 [연합뉴스] "투표만으론 세상 못 바꿔"…'파수꾼 민주주의' 시대로 [경향신문] ‘지배자 없는 지배’를 향한 민주주의의 여정 [세계일보] 민주주의, 생명 이어갈 것인가 소멸될 것인가 [문화일보] ‘파수꾼 민주주의’의 재구성 [한국일보] 21세기는 파수꾼 민주주의의 시대 [한국경제] 주목! 이 책 [MBC뉴스] 민주주의의 흥망성쇠 '민주주의의 삶과 죽음' 外 [아주경제] 이 주의 새 책(7월 22일) [동아일보] 책의 향기 2017. 7. 20. [민주주의의 삶과 죽음] 책 소개 이곳에서 보도 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과거, 현재, 미래를 꿰뚫는 총체적 저작! 삶과 죽음을 거듭하는 민주주의의 전 역사를 담은 장대한 파노라마 《민주주의의 삶과 죽음》은 10여 년에 걸친 철저한 조사와 연구의 산물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정치학자 존 킨은 이 책에서 민주주의의 이상과 제도가 서구의 전통이라는 통설에 맞서 고대 시리아-메소포타미아부터 라틴아메리카와 인도, 아프리카, 동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의 역사를 시간적․공간적으로 재구성한다. ‘대의 민주주의’ 시대에서 ‘파수꾼 민주주의’ 시대로 전환을 선언하는 이 기념비적 저술은 민주주의가 지닌 강력하고 경이로운 힘을 보여준다. 2009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뒤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브라질, 포르투갈, 일본, 중국에서 .. 2017. 7. 18.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언론 보도 [한겨레] 한국 남자는 왜? [경향신문] 빠르게 무너지는 한국 가부장제…마초와 '페미니스트 남성' 사이 [문화일보] 한국 男性, 왜 여전히 남성다움을 강요당하나 [연합뉴스] 신간 [한국일보] 새 책 [부산일보] 이 주의 새 책 [국제신문] 새 책 2017. 6. 7. 한국 남성을 분석한다 이 곳에서 보도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남자다움’에 대한 강박에 쫓기며 여성 혐오로 불안을 달래는 한국적 남성성에 대한 전방위적 탐구 가부장제 사회에서 ‘남성’은 ‘보편’이자 유일한 ‘인간’이다. 남성성은 여성성을 비하함으로써 성립된다. “계집애 같다” “너 게이냐?” 같은 말이 남자들 사이에서 욕으로 쓰이는 것은 여성이나 퀴어가 남성성이 없거나 부족한, 열등한 존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진정한 남자로 인정받으려면 남자다운 몸, 남자다운 성격, 남자다운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나 이제 그 남자다움의 신화가 깨지고 있다. 혼자 가정을 책임지는 가부장이 될 수 없는 상황에서 많은 젊은 남자들이 역차별의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일베’나 남초 커뮤니티에서 사이버 마초로 변신해 현실과 멀어지고 있다. .. 2017. 5. 24. [낯선 시선] 언론 보도 [연합뉴스] 페미니즘으로 세상 바로보기…신간 '낯선 시선' [경향신문] 주류의 세상읽기에 저항하는 방법…다르게 생각하기, 새롭게 해석하기 [내일신문] 신간 - 여성에게는 '언어'가 부족하다 [노컷뉴스] 여성학자 정희진의 '낯선 시선' [채널예스] 3월 1주 신간 [서울신문] 책꽂이 2017. 3. 8. [낯선 시선] 책 소개 이곳에서 보도자료를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투성, 진부함, 통념을 단칼에 베는 비수 같은 언어, 젠더를 통해, 젠더를 넘어서 비로소 드러나는 낯선 세상의 풍경! 누구를 위한 ‘중립’이고 무엇을 위한 ‘상식’인가? 익숙한 모든 것에 물음표를 다는 질문자, 정희진의 낯선 눈으로 보는 고통과 상처의 시대 여성 정치인이 주장을 많이 하면 나댄다는 말을 듣기 쉽지만, 남성 정치인은 지적이고 유능하다고 평가받는다. ‘을’의 저항은 폭력으로 쉽게 매도되지만, ‘갑’의 횡포 앞에 숨죽인 비정규직 청년들은 비굴하다는 훈계를 듣는다. 세월호 유족들의 진실 규명 요구에 ‘불평불만’, ‘이기적’이라는 말이 따라붙고, 대중교통의 ‘임산부 배려석’처럼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권리에 ‘배려’라는 이름이 붙는다. 정당하게 분노할 .. 2017. 3. 6. [양성평등에 반대한다] 언론 보도 [한겨레] 페미니즘, 양성평등을 반대하다 [경향신문] 남성중심적 양성평등 뛰어넘어 사회정의로 페미니즘을 말하다 [여성신문] 리뷰/『양성평등에 반대한다』 “이성애 제도는 가부장제 전제” [국제신문] 우리의 성 평등은 평등한가 [부산일보] 우리 사회 여성 혐오의 현실 [연합뉴스] 양성평등, 미완이거나 혹은 이미 낡았거나 [노컷뉴스] 정희진 "육아는 남성의 성 역할이 되어야 한다" [내일신문] 새책마당 [한국일보] 새책 [동아일보] 새로 나온 책 2017. 1. 1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